Name

진짜마지막 두둥 Art & Music

Description

저는 35년 이상의 세월을 땀, 분진과 싸우며 노동 일만 하던 사람입니다.
아주 어릴 적에 꿈을 접었던 만화가의 꿈을 다시 꾸기 위해, 2020년 5월경부터 유튜브라는 공간에
진짜 붓이나 펜이 아닌 마우스와 테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었네요.

애니와 마찬가지로,
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기나긴 배움에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애니 보다 더 늦게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021년 10월 초의 개사(작사) 작업을 계기로
남의 노래 개사가 아닌, 저만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네요.
그래서, 그 해 11월 경부터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론 같은 지식이 뇌에 없는 상태로 하려니, 막막했지만,
지식의 빈곤함 보다는 음악을 만들고 싶은 의욕이 강해서인지,
이론을 유튜브나 블로그 등등 여러 곳에서 눈동냥 귀동냥 해 가면서
익히기 시작했고, 그렇게 익혀 가면서 얕은 지식으로 한 곡 한 곡 만들어 온 겁니다.
너무도 허접한 곡들이지만, 여기 있는 곡들 마다, 저의 감성은 찐으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음악가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저 좋아서 만드는 것 뿐이니, 나쁜 편견을 가지지 말아주셨으면 하고,
좋은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악기 연주는 하모니카 외에는 일체 못합니다. 연주라고 말할 수 없는 실력.. ^^
영상 속 모든 연주는 악보 만드는 프로그램 "뮤즈스코어"에 의한 자동 연주입니다.
배경 이미지: 포토샵, 페인트샵 기법을 접목한 테블릿으로 보정한 이미지입니다.
이 세가지 사항을 꼭 알아두셨으면합니다. @@

그 외의 저에 관한 궁금증은 커뮤니티 게시판 "닉네임에 관한 보고서"에 연람 되어있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원치 않는 방문은 시간 낭비해가면서까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Subscribers

542